JTBC 드라마 '허쉬' 6화 줄거리 및 리뷰 - "나는 더 이상, 대한민국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 스포주의 *** 자신의 아빠가 6년 전 준혁(황정민)이 죽게 만든 선배라는 걸 고백한 지수(임윤아). 곰탕 한 그릇으로 자신의 속이 다 풀렸다고, 아빠에게 진 빚 다 갚았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에 출근하던 준혁은 회사 앞에 붙은 쪽지 하나를 봅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언론을 믿지 않는다." 편집국장(나성원)이 의심스러운 준혁은 지수가 썼던 기사를 시험삼아 올려봅니다. 국장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서요. 의외로 국장은 기사가 좋다며 의 첫 기사로 내보내자고 말합니다. 무슨 꿍꿍이일까요? 준혁은 지수와 다시 마주합니다. 사직서를 내려고도 했었지만 떼 먹고 도망가지 않겠다고 말이죠. 용서해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