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tvN 여신강림 4화 리뷰 -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 "

• tvN 드라마 '여신강림' 4회 줄거리 및 리뷰 -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

 

*** 스포주의 ***

 

tvN 드라마 '여신강림'

시비가 붙은 수호(차은우)와 서준(황인엽).
함께 다툰 두 사람이지만 
두 사람을 대하는 선생님들의 태도는 
하늘과 땅 차이네요.
수호가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하니까요.

 

 

주경(문가영)의 반 친구들은
주경을 앞에 두고 싸운 수호와 서준에
삼각관계가 아니냐며 주경의 선택을 궁금해하죠.

"수호신이냐, 갓서준이냐.
둘 중에 누굴 뽑을 것인가?"

 

 

다툰 벌로 체육관 청소를 하게 된 두 사람.
수호를 향한 서준의 적대감은 어머어마합니다. 

"나한테서 원하는 게 뭔데?"

"원하는 거? 내 눈에 띠지 마."

 

학폭 루머에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돌 친구 세연(찬희)가
수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수호가 그걸 외면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제 와서 변명이라도 해보려고?
세연이 이름, 그 입에 다시 올리지 마."

 

롯데푸드 빠삐코 10개 아이스크림

 

우울해하는 수호를 위로해주려는 주경.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답답해서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합니다.

"내가 대나무숲 돼줄게."

 

쌩얼이 들킬까 걱정하는 주경에게
풀메와 쌩얼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수호는 정답(?)을 내놓습니다.
쌩얼도 예쁘다는 뜻이겠죠~?

 

728x90

 

알고보니 주경과 서준의 엄마들은
친한 친구사이였습니다.
졸지에 엄친딸, 엄친아가 되었죠.

서준의 엄마(박현정)은 
서준이 바이크를 타지 못하도록 
주경에게 감시해달라고 하네요.

키즈웰 카라멜 팝콘

 

대학생 오빠와 소개팅을 하게 된 주경.
주경이 걱정이 되어 몰래 따라간 수호.
찐~하게 키스하는 커플을 목격하고
둘 사이를 떼어 놓는데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단오(김혜윤)과 백경(이재욱)이었네요.
김상협 연출의 전작에 출연한 인연으로
깜짝 카메로 출연을 했나 봅니다.

 

 

주경에게 또 만나자고 하는 소개팅남.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수호는
소개팅남이 애인이 있었음을 목격합니다.

소개팅남을 뒤 따른 수호는
다시는 소개팅남이 주경에게 
장난치지 못하도록 엄포를 놓네요.

728x90

 

주경을 사이에 둔 수호와 서준의
기싸움이 아주 팽팽한데요.
주경은 두 사람이 다투는 걸 원하지 않죠.

 

 

주경이 하는 스터디에 온 수호.
전교 1등이 스터디라니요.
주경과 잠시라도 더 함께 하려는
수호이 마음이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다시 마주하게 된 세 사람.
서준은 주경을 좋아하냐며
수호를 도발합니다.

 

"너 임주경 좋아하냐?"

"그러는 넌? 임주경 좋아해?"

"한 번 그래볼까?"

 

바이크스티커 킥보드스티커 오토바이스티커 해골스티커

 

서준의 도발이 먹힌 걸까요?
수호는 자신의 삶에 
이미 스며들어버린 주경의 흔적에
주경을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습니다.

 

 

다음 날 등굣길.
서준은 주경에게 바이크 키를 건넵니다.
주경이 싫어하니 타지 않겠다고요.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

 

 

서준의 고백에 당황한 주경.
수호는 서준을 따라가려는 주경을 붙잡습니다.

"가지 마."

 

 

동시에 두 사람의 마음을 전달받은 주경.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나 봅니다.

---

tvN 드라마 '여신강림' 5화 예고 - 날 괴롭혔던 친구들을 다시 마주쳤다. 여신 문가영의 위기?!

[예고] 날 괴롭혔던 친구들을 다시 마주쳤다. 여신 문가영의 위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