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JTBC 모범형사 6회 리뷰 - "나보고 불구덩이에 기름통을 지고 들어가라...? 하지 뭐."

• JTBC 드라마 '모범형사' 6화 줄거리 및 리뷰 - "나보고 불구덩이에 기름통을 지고 들어가라...? 하지 뭐."

 

*** 스포주의 ***

 

 

JTBC 드라마 ' 모범형사'

오종태(오정세)와 유정석(지승현) 형제 사이에
그간 모종의 거래가 있었나 봅니다.
오종태가 법원에 서는 일이 없도록 도울 것 같은데요.

 

 

오종태와 유정석 부장이 만나는 걸 목격했던
진서경(이엘리야) 기자는 부장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오종태가 윤지선 사건의 진범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 뒤에 검찰과 경찰, 언론까지 있는 것 같다고요.

강력 2팀에서도 둘 사이의 관계를 눈치채는데요,
오지혁(강승조) 형사는 오종태가 일부러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보여준 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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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찬(손현주) 형사는 지금까지 모은 증거들로
이대철(조재윤) 사건의 재심을 신청하기로 합니다.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가 증인으로 출석해서  
무죄를 입증하기로 한 것이죠. 

"나보고 불구덩이에...

기름통을 지고 들어가라...? 하지 뭐."

"난 잘못돼봐야 잘리는 거야.
하지만 이대철은, 잘못되면 죽어.
내가 뭘 선택해야 될 것 같아?"

이대철 사건 당시 윤지선 살해 흉기를 분실했었던
강도창의 후배 윤상미(신동미) 형사.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이 사건을 덮고 싶었는데요,
강 형사는 자신이 흉기를 분실했던 걸로
증언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의리하면 강도창 형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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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이 재심을 허락하지 않자,
언론의 힘을 이용하기로 한 모범형사들.
여론몰이를 제대로 하는데요,
찰진 욕과 연기력이 상당한 강 형사님이네요 ㅋㅋ

희비가 엇갈리는 진실을 막으려는 쪽과
진실을 밝히려는 쪽. 

은혜야~ 아부지 재심할 수 있다~!!

[ 계란사랑 ] 맥반석 구운계란 구운란 60구

차기 법무부장관 유정렬(조승연)의 청문회에서
오종태의 입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만난 두 사람.
대본 짜 주는 대로 읊겠다고 하긴 하는데..
뭔가 믿음직스럽지 않은데요..~_~

새로운 마음으로 취조실에 앉은 강 형사.
5년 전, 이대철을 범인이라고 특정한 나머지
혹시 놓친 것은 없는 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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