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드라마 '허쉬' - 줄거리와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소개
안녕하세요, 프루너스입니다 :-)
새로 시작한 기자들의 드라마 '허쉬'도
함께 달려볼까 합니다.
2012년 이후에 영화에만 매진했던 배우 황정민.
8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네요.
황정민의 연기력은 따로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니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비주얼이야 말할 것도 없이,
연기력도 점점 인정받고 있는 배우 임윤아.
황정민과 임윤아의 케미, 기대가 되네요.^^
"펜은 총보다 강하다.
그러나 밥은 펜보다 강하다.”
언론인들에게 저널리스트의 사명을 강조하지만
사실은 그들도 사람인지,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헤매며
제대로 된 기사를 쓰기 위해서
끊임없이 본인들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기자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기자 또는 '기레기'.
그 사이의 딜레마를 그린다고 하네요.
<매일한국>의 12년차 기자인 한준혁(황정민)은
매일같이 술만 마시는
놀고 먹는 기자처럼 보이지만,
기자로서의 능력은 물론
뭐 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스스로 '기레기'를 자처하게 되죠.
<매일한국>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 이지수(임윤아).
어렸을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즐겨보던,
뼛속까지 기자 정신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쉬지 않고 달려온 이유와 가치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성향을 가진 기자들이 다루는
여러가지 사건들.
사회 속에서 닳고 닳은 '기레기' 기자와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이제 사회에 뛰어든 인턴 기자.
하지만 결국은 모두
진실을 파헤치고 정의를 구현하려는
저널리스트들의 고군분투, 함께 해 볼까요?
JTBC 드라마 '허쉬' 1회 예고 - 기사? 기사는 '기자'가 쓰는 거지
[1회 예고] 기사? 기사는 '기자'가 쓰는 거지
허쉬 | 허쉬 1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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