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스타트업' 6회 줄거리 및 리뷰 - "내 지분은 너야. 완벽한 내 편." *** 스포주의 *** 지평(김선호)의 호의를 궁금해하는 달미(배수지)에게 친형제처럼 각별한 사이라고 둘러댄 도산(남주혁). 그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는 지평에 날이 선 채 대꾸하는 도산입니다. 이제 샌드박스에 들어왔으니 화낼 자격이 생겼다는 거죠. "왜 나한테 화내는 것 같지?" "자격 생겼잖아요." 샌드박스에 입주하게 된 달미는 엄마(송선미)에게 찾아갑니다. 언니를 이겨 보이겠다고 질러놓은 말을 수습하고 있음을 증명하려고요. 역시 엄마에게 인정받으려 왔던 언니 인재(강한나)는 한 발 늦었네요. 샌드박스에 입주한 첫 날부터 지분 다툼으로 인해 파토난 그룹. 20년 우정도 돈 앞에선 소용없습니다. 우리 삼산텍은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