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오가와 히토시 - "내 길을 가야만 한다. 어쩌면 그것이 고독한 길일지라도."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
고독은 어떻게 삶의 힘이 되는가
저자 오가와 히토시
역자 권혜미
출판사 책이있는풍경
출판일 2020.10.05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팬데믹 시대, 외로움을 관리하는 방법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외로움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생필품 구매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언택트 시대. 외출과 만남을 최소화하고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외로움이 시급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책은 고독이라는 맹수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오히려 삶의 힘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생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경험으로, 점점 더 많이 외로움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고독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룰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삶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것, 이 두 개의 선택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외로움에 지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을 즐기면, 누구와 함께하든 혼자 있든 인생의 모든 시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고독은 어떻게 삶의 힘이 되는가
COUPANG
www.coupang.com
우리는 항상 고독한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독을 두려워하는 자기 자신이다.
객관적인 상황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마음의 문제다.
.
SNS는 소통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반대로 고독한 사람을 생산해 내는
거대한 장치라 할 수 있다.
.
나는 내심 안심했다.
이제 정말 혼자가 되었다고.
.
현실은 달랐다.
인생은 결국 단체전이 아니라 개인전이었다.
.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인
1/ 사회적 단절을 두려워하는 정도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정도)
2/ 고립감에 얽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
(고립됐을 때 멘탈을 컨트롤하는 힘)
3/ 타인에 대한 심적 표상, 예기, 추론
(타인의 생각에 대한 자신의 견해)
.
긍정적인 고독이란
스스로 적극적으로 고독해지는 것이다.
굳이 마음을 고립시켜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상태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지 않으면 운명과 주변에 사로잡히고,
나를 잃게 된다.
.
내가 말하는 진짜 개인주의는
나뿐 아니라 타인도 배려하는,
그러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신념이다.
.
누가 뭐라고 말하든,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나답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그것은 강력하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이다.
.
중요한 것은 비교나 경쟁이 아니라
내 이상을 좇는 것임을.
.
남을 의식해선 안 된다. 내 길을 가야만 한다.
어쩌면 그것이 고독한 길일지라도.
.
혼자 있을 시간과 장소를 아무리 확보해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시간, 장소, 마음의 안정.
이 세 가지를 갖춰야 비로소 긍정적인 고독은 의미가 있다.
.
고독에 익숙해지고, 삶의 모습이 달라지면
사람은 반드시 강인해진다.
언택트 시대: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고독의 힘:고독은 어떻게 삶의 힘이 되는가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