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tvN '청춘기록'

[한국드라마] tvN 청춘기록 15화 리뷰 - "난 너랑 못 헤어져."

아사히일본어 2020. 10.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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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드라마 '청춘기록' 15회 줄거리 및 리뷰 - "난 너랑 못 헤어져."

 

*** 스포주의 ***

 

tvN 드라마 '청춘기록'

자신과 정하(박소담) 열애설의
반박기사를 보게 된 혜준(박보검).
아무런 상의도 없이 기사를 낸
민재(신동미)를 찾아갑니다.

자신의 의사는 그렇다치고
정하가 받게 될 상처를 걱정하는데요.

민재는 민재 나름대로
혜준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 거죠.

 

 

정하에게는 혜준의 팬들로부터
악플이 쏟아집니다.

 

 

예전 추억을 회상하는 정하.
혜준은 사랑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었습니다.

"더 잘해주면 되지.
왜 미안하단 말을 해?"

"난 절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혜준은 그 말을 지키지 못했죠.
그게 본인의 탓이라기보단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만요..

 

 

해효(변우석)의 엄마(신애라)는
어떻게든 아들과 다시 풀어보려 하지만,
한 번 닫힌 해효의 마음은
도무지 열릴 것 같지가 않습니다.

"엄마는 엄마고, 나는 나잖아.
왜 같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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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은 커플 운동화를 준비합니다.
흰 운동화를 두 켤레 사서
둘의 추억이 담긴 그림을 직접 그렸죠.
(신발 선물은 하는 거 아니랬는데ㅠㅠ)

 

서프라이즈로 집 앞에 걸어둔 선물을
집에 와 있던 엄마가 먼저 열어봅니다.
그녀에게 땡잡았다며 할 말 못 할 말을
늘어놓는 엄마. 정하 많이 괴롭겠네요.

 

 

짬뽕엔터 사무실에서 만난 혜준과 정하.

정하는 혜준과 헤어지려 합니다.

"나 만나면서,
미안하다고 몇 번 말한 줄 알아?"

"미안해."

 

 

혜준이 미안하다고 말 할 때마다
서운한 자신의 감정보다도
혜준의 감정을 더 신경쓰게 된다고요.

 

 

"네 감정까지 고스란히 내가 받는 거,
이제 안 할래."

이렇게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됩니다.
우리 혜준이 붙잡지 못하네요..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슬픔을 느끼는 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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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의 계속되는 구설수로 
촬영장 분위기는 싸해집니다.
민재는 결국 찰리정의 마지막 문자를
언론에 공개하게 되죠.

역시 이 문자 하나로 싸늘했던 여론은
어느 정도 잠잠해지는 것 같습니다.

 

 

혜준이 스폰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과
끝까지 찰리정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는 것.
그리고 거장 디자이너 인생에
큰 의미가 될 만 한 사람이라는 것.

반박에 해명을 해도 정리되지 않고
이슈가 꼬리를 무는 연예인의 숙명.


남에게 보여지는, 
남의 관심을 받는 직업이라는 게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난 너랑 못 헤어져."

정하를 찾아 온 혜준.
그녀의 마음을 돌려 붙잡을 수 있을까요?

 

 

어느덧 한 화만을 남겨둔 '청춘기록'

마지막화까지 함께 해주세요 :)


tvN 드라마 '청춘기록' 최종화 예고 -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세 청춘의 한 페이지
 

[최종화 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세 청춘의 한 페이지

청춘기록 |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매주 [월화]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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