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세이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 "당신과 나는 꽃을 피울 수 있다. 나만의 멋진 삶의 시간이 담긴 꽃을."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저자 글배우
출판사 강한별
출판일 2019.09.04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가 만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찾아갈 때 행복할 수 있다!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고,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배우의 이야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다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불안함, 공허함, 외로움, 감정 기복, 자존감 등 매년 수천 명의 고민을 마주하며 상담해온 저자는 지쳤거나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몰라 공허하고 삶에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혼자의 시간을 갖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연애뿐만 아니라 자존감과 인간관계, 직장, 도전하고 싶은 꿈 등 그동안 쌓인 걱정들의 대한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열정, 희망을 전해준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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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는 누구나 간절한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끝까지 자신을 믿어야 한다.
당신과 나는 꽃을 피울 수 있다.
나만의 멋진 삶의 시간이 담긴 꽃을.
.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당신과 내가 삶에 원치 않게 찾아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나에게 가장 큰 서운함을 주고,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그렇습니다.
.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그것을 할 때 쓰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면,
나는 그것을 많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가 하는 후회 중 가장 큰 후회는
그 말을 하지 말걸과
그렇게 말하지 말걸이기 때문에.
.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필요하다.
나중에 당신의 사랑이 덜 슬프게,
그리고 더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끝나기 위해.
이별은 슬프지만 이별 후 후회는 더 가슴 아프다.
.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
당신에게 중요한 건 당신이 무엇을 잘하느냐,
무엇을 얼만큼 오래 했느냐가 아닐 것이다.
당신에게 맞는 것을 하고 있는가와
무엇을 계속하고 싶은가이다.
계속하게 되면 잘하게 된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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